Planet
People
Circular Economy
Sourcing
Production
Distribution
Use
Recycling
제품의 수명을 길게,
제품에 사용된 자원의 수명은 더 길-게
삼성전자는 재생∙재활용 소재를 개발하고,
폐제품에서 자원을
추출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의
고리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폐제품, 기술을 만나 새로운 제품으로
*순수 재생레진 비율 부품별로 상이
*순수 재생레진 비율 부품별로 상이
삼성전자는,
모든 제품에 자원순환형 소재를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양 환경에 가장 큰 위협인 플라스틱 폐기물에 주목하여 폐어망 재활용을 위한 혁신 기술을 개발하였고, 재활용 알루미늄과 재활용 글라스 등 재생∙재활용 소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자원순환 고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폐어망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만든 플라스틱은 갤럭시 Z 폴더블 폰, 버즈2 프로, S23시리즈 스마트폰 및 갤럭시 북3, 라이프스타일 TV용 리모컨의 내부 브라켓 부품, 제트4.0 청소기의 필터 부품, 미세플라스틱 저감 필터(외장형)에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재활용 알루미늄을 Galaxy S23 시리즈와 인피니트 냉장고 외장 부품에도 사용하는 한편, 글라스 부품의 재활용 소재 사용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부품에 재생레진
적용을 대폭 확대합니다.
2030년까지 플라스틱 부품의 50%, 205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부품에 재생레진 적용을 추진합니다.
2022년에는 2021년 대비 약 3배인 98,826톤의 재생레진 적용 플라스틱을 사용하였으며 이는 총 플라스틱 사용량의 14% 수준입니다.
재생레진 적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나타낸 그래프 - 단위 : 만 톤 2020: 당해 연도 사용량 3.1 전체 누적 사용량 27.6 2021: 당해 연도 사용량 3.3 전체 누적 사용량 31.0 2022: 당해 연도 사용량 9.9 전체 누적 사용량 40.9
제품군별 자원순환형 포장재 사용 사례
오래 쓰고, 고쳐 쓰세요.
삼성전자가 제품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 애쓰는 것은
제품의 교체 주기가 짧아질수록 소모되는 자원도,
배출되는 탄소도 함께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우리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이
제품을 더 오래 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적용합니다.
수명이 다한 제품에
새로운 생명 불어넣기
* 2009년부터 누적
* 2009년부터 누적
우리가 새 제품으로 바꿀 때,
우리가 쓰던 제품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다양한 원자재가 모여 만들어진 제품은
시각을 달리하면 자원의
복합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폐제품이 그냥 버려지지 않고
새로운 제품의 재료가 되어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폐전자제품(e-Waste)을 수거하고 재활용 프로세스를 거칩니다.
삼성전자는 현재 50여 개국에서 시행 중인
폐제품 수거 체계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2009년부터 2022년까지 누적 569만 톤의
폐전자제품을 회수했습니다.
앞으로 2030년까지 폐제품 수거 체계를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모든 나라인 180여 개국으로 확대하고, 2009년부터 누적으로
1,000만 톤, 2050년 2,500만 톤의 폐전자제품을
수거할 계획입니다.
단위 : 만 톤 2020: 당해 연도 회수량 51 전체 누적 회수량 454 2021: 당해 연도 회수량 56 전체 누적 회수량 510 2022: 당해 연도 회수량 60 전체 누적 회수량 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