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감시를 위한 독립적인 외부 위원회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삼성전자 외부에 설치되어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받는 외부 독립조직으로서, 삼성의 7개 주요 관계사*의 준법감시 및 통제 기능을 강화해 삼성의 핵심가치인 정도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0년 2월 5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준법감시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6인의 외부위원과 1인의 내부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기 위원장인 김지형 전 대법관에 이어 이찬희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이 2기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외부위원들은 법률, 회계, 경제, 행정 등 준법감시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로 위촉되었습니다.
*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