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힘으로 작동하는
솔라셀 리모트,
일회용 건전지가
필요 없는 시대를
열다.
Samsung SolarCell Remote Story
무심코 버리는
일회용 건전지, 집집마다 버려지면
얼마나 될까?
일회용 건전지, 집집마다 버려지면
얼마나 될까?
장치에 별도의 외부 전원이 없어도 간편하게 작동시킬 수 있어 편리함을 선사합니다.
하지만 일회용 건전지에는 아연, 이산화망간, 흑연, 염화암모늄, 니켈,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어 분리수거를 하지 않으면 지하수 수질을 오염시키고 땅을 황폐화시키죠.
하지만 일회용 건전지에는 아연, 이산화망간, 흑연, 염화암모늄, 니켈,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어 분리수거를 하지 않으면 지하수 수질을 오염시키고 땅을 황폐화시키죠. 분리수거를 하는 비율도 50%가 되지 않아 일회용 건전지를 쓰지 않는 방법을 필수적으로 고민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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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모컨에 사용되는 일회용 건전지는 얼마나 버려질까요?
TV 리모컨에 사용되는 일회용 건전지는 얼마나 버려질까요?
전 세계에서 1년 동안 사용되는 건전지 약 150억 개, 그 중 단 2%만이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TV의 수명을 평균 7년이라고 했을 때 1년에 한 번씩만 리모컨 건전지를 교체해도
TV 한 대에서 14개의 건전지가 꾸준히 폐기됩니다.
TV리모컨을 이용할 때
일회용 건전지 없는 리모컨을
쓸 수 없을까요?
리모컨을 흔들 때 발생하는 운동 에너지나, 마이크에 소리가 들어가며 발생하는 진동 에너지 등
수많은 방식을 고민했지만 TV 리모컨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가장 고민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고민했습니다.
일회용 건전지 없이 리모컨을 작동시킬 수는 없을지 말이죠. 리모컨을 흔들 때 발생하는 운동 에너지나, 마이크에 소리가 들어가며 발생하는 진동 에너지 등 수많은 방식을 고민했지만 TV 리모컨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가장 고민했습니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
잠들기 전까지 집 안에 켜져 있는 전등 빛을
에너지로 쓸 수 있다면 어떨까요?
솔라셀 리모컨 최초공개
솔라셀 리모트
최초 공개
삼성전자 개발자들의 고민 끝에
탄생한 솔라셀 리모트는
2021년 QLED TV와 함께
처음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처음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솔라셀 적용, 리모컨의 에너지 효율 향상, 재활용 플라스틱 적용
Point
- 솔라셀 적용 실내 저조도에서도 에너지를 생산해내는 솔라셀을 적용해 태양광, 실내조명을 통해 일회용 건전지 없이도 리모컨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죠. 리모컨 후면에 장착된 태양광 패널이 빛 에너지를 받아들여 리모컨을 작동시킬 수 있는 전기가 생성됩니다. *솔라셀 리모트를 태양광으로 충전하려면 광패널을 위로 향하도록 하여 밝은 거실이나 자연광이 드는 창가 근처에 두세요. 배터리 잔량은 TV 스크린의 팝업 메시지로 확인할 수 있으며, 배터리가 방전되면 USB-C 케이블로 충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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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셀 리모트 기술이 더 많은 제조사의 더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될 수 있도록 기술 라이선스를 무료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솔라셀 리모트 기술이
더 많은 제조사의
더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될 수 있도록
기술 라이선스를
무료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SMM 어워드 및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수상
2022년에는 모든 TV 신제품에도 솔라셀 리모트가 적용되었습니다. 올해 친환경 리모컨을 적용하는 제품 예상 판매량과 평균 수명을 감안할 때 2억 개가 넘는 건전지를 줄일 수 있으며, 이는 일렬로 나열했을 때 라스베이거스에서 서울까지 늘어놓을 수 있는 정도의 수량입니다.
삼성전자는 지속 가능한 미래와 환경 발전을 주도하는 기업으로서의 노력을 인정받아 미국의 SMM 어워드와 국내 2021년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Samsung SolarCell Remote Story
티끌 모아 태산,
리모컨이 소비하는 에너지는 전자제품의 제조부터 폐기까지의 전체 생애주기를 고려하면 아주 작은 부분일 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 작은 부분마저도 전 세계 사용자의 규모를 고려하면 결코 ‘작은’ 부분이 아니라는 것을, 삼성전자는 잘 알고 있습니다.
사용 단계에서의 소비 에너지를 줄이고, 건전지 등의 폐기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고 개선해 나아가는 노력, 앞으로도 멈추지 않겠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
에너지도 마찬가지니까요
리모컨이 소비하는 에너지는 전자제품의 제조부터 폐기까지의 전체 생애주기를 고려하면 아주 작은 부분일 지 모릅니다.하지만 이 작은 부분마저도 전 세계 사용자의 규모를 고려하면 결코 ‘작은’ 부분이 아니라는 것을, 삼성전자는 잘 알고 있습니다.
사용 단계에서의 소비 에너지를 줄이고, 건전지 등의 폐기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고 개선해 나아가는 노력, 앞으로도 멈추지 않겠습니다.
[Samsung]SolarCell Remote Story
202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