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여행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됨에 따라 고객 편의 증대는 물론, 비즈니스 생산성까지 높이는 트래블 테크(Travel-Tech)의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 

여행 솔루션의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SaaS(Software-as-a-Service) 기업 야놀자클라우드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국내 호텔 약 2만 곳에 '삼성 키오스크'를 도입한다.

콘텐츠 선택부터 주문, 결제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지원하는 삼성 키오스크는 호텔의 운영 효율성을 높임은 물론, 신속한 체크인 서비스로 투숙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야놀자클라우드는 삼성 키오스크에 SaaS 솔루션을 접목한 'Y KIOSK'를 에이치에비뉴 호텔 건대점에 설치해 쾌적한 접객 환경을 구축했다.

투숙객들은 로비에 설치된 Y KIOSK를 통해 예약을 확인하거나 직접 호텔 상품을 선택해 비대면으로도 손쉽게 체크인할 수 있다.

QHD 신분증 카메라와 딥러닝 기반의 OCR 기술로 신원 인증도 가능하며 핀홀 카메라로 실시간 모니터링까지 지원한다.

키오스크가 투숙객들을 맞이하는 새로운 창구로 떠오르며 특화 상품은 물론, 호텔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커스터마이징도 필수가 되었다.

삼성 키오스크는 윈도우 10 IoT 엔터프라이즈 OS*를 기반으로 타사 솔루션에도 높은 호환성을 확보해 브랜드에 최적화된 운영 서비스를 지원한다.

투숙객들은 카드 리더기, QR∙바코드 스캐너, NFC(Near Field Communication) 등 다양한 옵션을 통해 원하는 방식으로 결제할 수 있다.

* 모델: KMC-W 기준

깔끔하게 정돈된 호텔 로비는 투숙객들에게 기분 좋은 첫인상을 선사한다.

삼성 키오스크는 케이블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콤팩트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호텔은 물론, 외식∙유통 등 다양한 업종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외부 PC가 필요 없는 테이블형∙스탠드형∙벽걸이형의 총 3가지 스타일로 선택할 수 있어 매장 크기와 인테리어에 따라 유연한 설치가 가능하다.

야놀자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여행·레저 솔루션을 170여 개국에 수출하며 여행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는 브랜드이다.

야놀자클라우드 관계자는 "삼성 키오스크를 바탕으로 한 원스톱 셀프 체크인을 통해 인력 운영 효율을 높이면서 서비스의 디테일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다"며 "삼성전자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함께 더욱 돋보이는 솔루션들을 개발해 글로벌 호텔 서비스 환경의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야놀자클라우드가 삼성전자와 함께 독자적인 여행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혁신을 지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