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광교푸른숲도서관– 삼성 시스템에어컨 360
공공 도서관이 기존 열람 및 대출의 역할을 넘어 책과 문화, 시민들 간 소통이 있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자연 치유를 주제로 2018년 4월 개관한 광교푸른숲도서관은 자연과 어울어지는 친환경 도서관으로,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과 동아리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수원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광교푸른숲도서관은
마치 숲 속의 자연 바람이 부는 것처럼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휴게실을 포함해 도서관
전층에 삼성 시스템에어컨 360을 도입했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원형 디자인의 시스템에어컨 360은 자연 채광 유입을 위해
그림자가 없는 원형 실링 조명과 조화를 이루며 도서관의 심미적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삼성 시스템에어컨 360은 도서관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집중력을 높이는 독서 및 학습 환경을 제안한다. 오랫동안 한 자리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도서관에서는 차가운 직바람이 공간 사용에 불편함을 주거나 콜드 드래프트*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삼성
시스템에어컨 360은 기류 방향을 제어하는 블레이드가 없어 모든 방향에 균일한 냉방을 제공한다. 또한, 360도 전
방향으로 기류를 전달하여 도서관 구석구석까지 적절하고 쾌적한 온도로 유지하여 이용객들이 장시간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돕는다.
광교푸른숲도서관에는 삼성 시스템에어컨 360이 천장 매립형으로 설치됐다. 판넬 노출을
최소화한 깔끔한 매립형 설치로 미관을 해치지 않으며, 실내 인테리어의 품격을 높여준다.
*콜드
드래프트(cold draft): 차가운 공기 흐름에 의한 원하지 않는 몸의 냉각
광교푸른숲도서관은 3층에 어린이 자료실과 유아 자료실을 별도로 조성하고 어린이 독서교실’, ‘북 스타트’ 등 어린이∙영유아
대상의 프로그램을 다수 운영하며 아이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삼성 시스템에어컨
360은 어린 아이들에게 적합한 실내 온도 유지는 물론 실내 공기질까지 깨끗하게 관리해준다.
삼성 시스템에어컨 360에 적용된 4계절 공기청정 기능은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공간에서 부모들에게 안심을, 아이들에게는
마음껏 책을 즐길 수 있는 청정한 공간을 선사한다. 프리필터와 초미세먼지필터의 이중 관리로 미세먼지까지 걱정 없는 공기청정
공간을 완성한다. 자녀와 함께 광교푸른숲도서관을 찾은 방문객은 “많은 책들을 보관함에도 불구하고 먼지 걱정 없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어서 만족스러운데, 특히 공기청정이 된다고 해서 이곳이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
광교푸른숲도서관은 열람 기능만 강조된 기존 도서관의 모습을 넘어 책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Healing)의
공간을 지향하고 있으며, 공간의 의미를 살려 자연스러운 냉방과 쾌적한 공기질, 깔끔한 인테리어를 모두 구현하는 삼성
시스템에어컨 360을 선택했다.
도서관 건축을 담당했던 수원시 조철희 주무관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여 ‘자연 치유’라는 도서관 주제가 선정된 만큼 자연과 건물이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중요시했다”며 “삼성전자의 시스템에어컨 360은 마치 숲 속에서 독서를 즐기는 듯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고, 디자인 측면에서도 공공기관 디자인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시민들에게 책과 자연이 가진 치유의 가치를 공유하는 광교푸른숲도서관이 삼성 시스템에어컨 360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지식문화기지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