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타워 서울 스카이 전망대는 국내 최고 높이인 123층, 555m의 롯데월드 타워 내에서도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360도 뷰를 통해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국내 관람객들에게도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가장 높은 유리바닥 전망대로 오른 ‘스카이데크’와 바닥이 투명하게 변하는 ‘매직 미러’는 서울 스카이 전망대만의 특별한 체험 공간으로 관람객들에게 하늘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서울 스카이 전망대는 높은 곳에서 도심을 내려다보는 기존의 전망대를 넘어 관람객들이 전망대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관람을 마치는 순간까지 총 3개의 공간에 설치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통해 다양한 미디어 아트 작품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망대 내부 전시 공간을 세심하게 신경 썼다. 이동하면서도 자꾸 시선이 가는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화면은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롯데월드 타워와 서울 스카이 전망대에 대한 정보는 물론 새로운 디지털 작품들을 접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전망대 내부 전시층에 설치된 비디오월은 전망대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서울 스카이 전망대를 찾는 관람객들은 매표소로 향하는 외부 이동통로에서부터 초대형 미디어 월에 시선을 압도 당한다. 매표소로 가는 지하 쇼핑몰 벽면에 위치한 초대형 비디오월은 베젤간 간격이 1.7mm에 불과해 마치 사이니지 36대가 하나의 초대형 스크린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초슬림 베젤을 통해 여러 대의 사이니지를 이어 붙여도 경계선을 거의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자연스럽고 생동감있는 대형 화면을 구현해낸다.
전망대로 가는 스카이 셔틀 탑승을 위해 지하 전시층으로 내려가면 독특한 배치로 시선을 끄는 또 하나의 비디오월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한국의 자부심’을 주제로 한 전시층의 비디오월은 사이니지 36대를 감각적으로 배치해 단순한 디스플레이가 아닌 미디어 아트 전시 스크린의 특징을 살려냈다. 관람객들은 전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한국의 자연과 명소를 담은 영상과 롯데월드 타워의 위상을 담은 3D 애니메이션을 감각적인 비디오월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빛 반사 방지 패널이 설치된 스마트 사이니지는 주변광과 관계 없이 언제나 또렷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관람객들은 밝은 조명 아래에서는 물론, 어두운 실내 전시층에서도 최적의 선명함을 지닌 사이니지 화면을 통해 미디어 작품에 몰입하게 된다.

전망대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퇴장로에 설치된 대화면 스크린이 관람객들의 여운을 달래준다. 다채로운 색감의 영상들은 관람객들이 전망대를 떠나는 순간까지 기분 좋은 발걸음을 내딛게 한다.
서울 스카이 전망대를 찾은 관람객들은 “대화면 비디오월을 통해 화려한 색감의 미디어 아트 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 관람의 즐거움이 한 층 더 풍부해진다”며 “전망대에서 서울 전경을 보는 것만 기대했는데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덕분에 마치 초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회를 보고 나오는 기분이다”라고 전했다.

555m 높이로 국내 전망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낸 롯데월드 타워 서울 스카이 전망대는 단순한 도심 전망을 넘어 다양한 미디어 아트 작품을 즐기는 전시 관람형 전망대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형태의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비디오월은 대한민국의 첨단 기술력과 아름다운 문화를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전시 채널로서 전시공간의 컨셉을 살리고 관람객들의 즐길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앞으로도 롯데월드 타워 서울 스카이 전망대가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와 함께 대한민국의 문화와 성장을 전 세계에 알리며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 글로벌 랜드마크로 나아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