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교원구몬 '스마트구몬' – 삼성 갤럭시 탭 4 Advanced
1985년 11월 ‘중앙교육연구원’으로 시작한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은 1990년 교원구몬(전 공문교육연구원)을 설립하여
개인능력별 학습지 구몬학습을 선보인 이후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민에게 사랑 받는 국민 학습지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교육 방식인 스마트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2017년
9월, 국내 대표 학습지인 구몬학습이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 학습 시스템인 ‘스마트구몬’을 선보였다. 다른 스마트 교육
상품과는 달리 손글씨 학습을 그대로 살려낸 스마트 학습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구몬은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연필과 지우개를 구현한 K-펜과 K-지우개로 기존의 학습지를 푸는 방식을 그대로
차용했다. 여기에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4 advanced를 스마트 학습 전용 태블릿을 활용해 스마트구몬 디바이스를
완성했다.
교원 태블릿에 설치된 스마트구몬 앱을 켜고 K-펜과 K-지우개를 사용해 종이 교재를 풀면 아이가
직접 쓰고 지우면서 학습한 과정이 데이터로 저장되어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다.
스마트구몬은 아이들의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올바른 교육이라는 교원구몬의 교육 철학을 담아 공부의 본질을 지킨 손글씨 학습에 디지털의 장점만을
결합해 새롭지만 가장 ‘구몬다운’ 학습 시스템을 만들어냈다.
스마트구몬은 일반 학습지와 동일한 종이교재에 닷코드가 입력되어 있다. K-펜으로 교재를 터치하면 현재 공부하려는 페이지가
태블릿 화면에 그대로 나타난다. 아이가 학습지에 문제를 푸는 기존의 방식에 디지털의 장점만을 더해 성장기 아이들의
두뇌발달과정에 꼭 필요한 손글씨 학습을 놓치지 않았다.
교원구몬은 스마트구몬을 구성하는 학습 전용 태블릿
삼성 갤럭시 탭 4 Advanced를 선택했다. 갤럭시 탭의 255.8mm 대화면 디스플레이는 아이들이 학습하기에 알맞은
구몬의 A5 종이교재와 크기가 거의 동일해 화면에 종이 교재를 그대로 구현해낸다. 아이들은 자신의 문제 풀이 과정과 풀이
시간을 디지털 학습에 최적화된 태블릿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실제 교재와 같은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아이들의 시력을 보호하며, 아이들이 이용해도 걱정이 없다.
선생님이나 부모가 지켜보지
않아도 학습량이 데이터로 누적되기 때문에 관리도 한 층 편해졌다. 아이가 문제를 풀고 나면 누적된 학습 데이터를 선생님과
엄마가 앱으로 관리하며 아이의 문제 풀이 과정이나 풀이 속도를 체크할 수 있다.
매일 학습 시간을 알려주는
알람을 설정할 수 있는 ‘구몬타임’ 기능과 K-펜을 활용한 원어민 음성 재생 및 녹음 기능은 아이들의 자기 주도 학습
습관을 길러준다. 기존 학습지는 구몬 선생님이 아이가 다 푼 문제지를 수거해서 다음 방문 때 돌려주는 형식이었지만
스마트구몬은 아이가 문제를 풀면 다음 날 앱을 통해 채점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오답 질문방을 클릭하면 선생님께 실시간
영상통화로 질문도 가능하게 해 완벽한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해냈다.
스마트구몬의 다양한 서비스 역시 스마트구몬 회원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다. 스마트구몬 회원이라면 누구나 초등 필수 전집과
영어 원서 등의 e-Book 1,000여 권과 3D 과학 애니메이션 등의 학습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아이들의 사고력을
길러주는 다양한 콘텐츠가 자동 업데이트되어 아이가 원하는 학습 콘텐츠를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다.
교원구몬은
스마트구몬 구성품에 포함된 갤럭시 탭을 스마트구몬만의 특별한 학습전용 PC로 만들기 위해 삼성전자의 고객맞춤 솔루션인 녹스
커스텀 컨피규레이터 (Knox Custom Configurator : 이하 KCC) 솔루션을 도입했다. 스마트구몬 회원들은
KCC 솔루션을 통해 갤럭시 탭을 켜면 ALL&G 앱과 멤버십 화면이 자동으로 뜨는 회원 맞춤형 태블릿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KCC 솔루션은 홈 화면에 기본 애플리케이션 아이콘 추가는 물론 콘텐츠 자동 업데이트 등을 맞춤 제공해 기존의
갤럭시 탭을 학습 전용 태블릿으로 탈바꿈해냈다.
자녀에게 태블릿을 주는 것을 불안해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교원의 ALL&G 자녀 안심 서비스도 탑재했다. 태블릿의 사용시간 설정은 물론 학부모 전용 잠금 번호 관리, 유해
콘텐츠 차단 설정까지 가능해 생산적이고 자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스마트구몬을 통해 자녀교육을 하는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학습을 위한 스마트 기기 외에 다른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태블릿을 켜면 바로 스마트구몬
화면이 떠서 안심할 수 있다”며 “태블릿이 얇고 가벼워서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존 종이 형태의 학습지를 이용하던 회원들도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스마트구몬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호응에 힘입어 현재 국어, 영어, 수학, 한문, 과학까지 총 다섯 과목을 지원하는 스마트구몬은 앞으로 일본어, 중국어
등 구몬 학습지의 다른 과목에까지 스마트구몬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다.
교원구몬 관계자는 “아이들의 학습에
사용되는 제품인만큼 부모님들이 꼼꼼히 살펴보기 때문에 브랜드 신뢰도가 높고 사후 서비스 관리가 편리한 삼성 갤럭시 탭을
선택했다”며 “더욱 진화된 방문관리와 체계적인 디지털 시스템으로 학부모에게 자녀 학습 코칭에 대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바른 교육 철학으로 교육의 가치를 이끌어온 구몬학습이 삼성의 디지털 디바이스와 함께
더욱 편리하고 효과적인 스마트 러닝 시대를 만들어나가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