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 갤럭시 탭
전 세계적으로 언택트 교육에 대한 니즈가 확산되어가는 시대, 국내 유일의 국립 원격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미래지향적인
원격수업 환경으로 20대부터 80대까지, 전 연령층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지난
하계 계절수업시험을 시작으로 삼성전자의 태블릿 ‘갤럭시 탭’을 활용한 온라인 시험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존의 종이 시험지와
OMR카드 대신 태블릿을 활용한 스마트 온라인 시험 시스템은 재학생과 교직원 모두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새롭게 보편화된 사회, 문화,
경제적 표준을 의미하는 시사용어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갤럭시 탭 도입 시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한 부분은 시험에 응시하는 학생들의 편의성이다. 기존 시스템에서는 시험 중 OMR 카드에 표기한 답안을 수정하거나 항목을 밀려 쓰는 등 실수가 발생하면 OMR 카드 전체를 교체해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지체되는 불편이 있었다. 갤럭시 탭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시험 시스템은 자동으로 체크되는 답안지로 마킹 실수의 가능성을 낮추고, 답안을 변경할 때에도 즉각적으로 수정할 수 있어 빠듯한 시험 시간을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기존 종이 시험지의 작은 폰트는 40대 이상의 중장년 학생들이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갤럭시 탭은16:10 비율 대화면으로 응시자들이 본인들의 시력에 맞춰 시험 문제를 확대하거나 축소해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홈 버튼과 로고를 없애 화면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부분도 갤럭시 탭의 강점이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지난 계절수업시험에는 총 7,951명이 응시했다. 시험에 참여하는 인원이 많을수록, 시험지 인쇄부터
OMR카드의 채점까지 투입되는 예산과 교직원들의 업무량은 늘어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갤럭시 탭을 활용한 온라인 시험
시스템은 1차적으로 수 만장의 시험지 인쇄 과정에서 소요되는 인쇄비와 인건비, 배송비 등의 예산을 혁신적으로 간소화했다.
시험 전형 과정에서 감독관들은 고사장에 여러 대의 갤럭시 태블릿이 담긴 보관함*을 운반 후 배포하는 것으로 프로세스를
단축시켰다. 또한 채점의 효율성은 물론 결과의 정확성까지 높여 교직원과 학생들의 신뢰와 만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었다.
*태블릿 전용 보관함 및 초고속
전용 충전기는 옵션 사항으로 별도 구매 후 사용 가능합니다.
전국의 고사장에서 시험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잦은 이동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기기의 간편한 관리가 중요하다. 특수 제작된
갤럭시 탭 보관함은 대용량 배터리의 초고속 충전*이 가능할 뿐 아니라 종이 시험지에 비해 수량 체크도 수월해 관리가
간편해지고 보안이 더욱 강화되었다. 또한 운반 시에도 보관함 자체에 바퀴가 달려 있어서 여성 감독관들도 쉽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초고속
충전은 전용 충전기를 사용하는 경우에 가능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전국 13개 지역대학에 11만 명의 학생이 재학중인 대한민국 평생 교육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미래형 원격교육 시스템의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년 9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총 9개월에 걸쳐 갤럭시 탭을 활용한 온라인 시험 시스템을 구축한 것 또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자유로운 고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시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갤럭시 탭을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시험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갤럭시 태블릿의 도입으로 학생은 물론 교직원들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아졌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유롭고 편리한 교육 환경 구축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별화된 원격교육과 온라인
시험 시스템의 선두 주자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갤럭시 탭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함께 미래의 꿈을
키워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