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서울신라호텔 – 삼성 더 테라스(The Terrace)
멀리 떠나는 대신 도심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호캉스의 인기가 뜨겁다.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호텔인 서울신라호텔은 품격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로 떠나지 못한 아쉬움을 해소하며 프리미엄 어번(Urban)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신라호텔은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 키즈풀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삼성전자의 아웃도어용 라이프스타일 TV인 ‘더 테라스(The Terrace)’를 설치했다. 실외에서 수영을 즐기는 동시에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현한 아웃도어 미디어 문화 공간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호캉스를 선사한다.
한낮의 야외 수영장에서는 강한 햇빛으로 인해 선명한 영상을 즐기기 어렵기 마련. 하지만 삼성 더 테라스는 퀀텀닷 소재의 QLED 4K 디스플레이 덕분에 야외에서 콘텐츠를 재생할 때도 뛰어난 시인성을 자랑한다. 정확한 컬러를 구현하여 실제 눈으로 보는 것 같은 자연색으로 디테일까지 선명하게 표현하고, 눈부심 방지 기술로 대낮에도 아이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수시로 바뀌는 날씨부터 저녁 시간의 노을까지, 다양한 변수에 따라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면 어떨까. 최대 4,000 니트(평균 2,000 니트) 밝기로 섬세하게 표현 가능한 더 테라스는 외부 환경 변화에 관계없이 선명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환경의 변화를 분석해 밝기와 사운드를 최적화하는 AI 컨트롤(AI Control) 기능은 번거로운 실시간 조정 없이도 가장 뛰어난 시청 환경을 구현한다.
키즈풀에는 많은 아이들이 함께하는 만큼 즐거운 소리가 가득하다. ‘더 테라스 사운드바’는 다양한 소리가 섞이는 공간에서도 안정적으로 또렷한 음향을 제공한다. 210W의 강렬한 사운드와 우퍼의 풍성한 저음은 야외에서도 입체적이고 웅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특히 강력한 베이스를 선사하는 내장 우퍼, 여기에 멀티 스피커 제어 기술이 더해져 실외에서도 실내처럼 강렬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아웃도어 전용 TV인만큼 강력한 내구성은 기본이다. 더 테라스는 IP55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갖춰 궂은 날씨나 물놀이를 하는 환경에서도 안심이다. 또한, 영하 30도부터 영상 50도 까지 커버하는 강력한 안정성과 내구성으로 기상이나 외부 환경의 영향 없이 언제나 편안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리모컨과 사운드 바까지 방수, 방진 인증을 받아 야외의 수분과 먼지에도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야외 수영장은 아이들과 함께 호텔을 찾는 가족단위의 방문객에게 가장 매력적인 시설이다. 서울신라호텔은 더 테라스와 함께 야외 수영장 내 키즈풀 시네마를 준비하고 매일 무민 밸리 애니메이션을 상영하여 어린이 고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신라호텔에서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국내 최초로 실외용 아웃도어 TV인 더 테라스를 적용했다”며 “더 테라스의 뛰어난 화질과, 믿을 수 있는 내구성으로 실외에서의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한 덕분에 업그레이드된 호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실내에서도, 실외에서도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신라호텔이 삼성 더 테라스를 만나 더 많은 고객들에게 의미 있는 휴식의 가치를 전달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