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선정된 삼성동 일대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또 하나의 웅장한 옥외 전광판이 등장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외벽에 총면적 1,350㎡로 설치된 초대형 LED 사이니지가 그 주인공이다. 건물과의 일체감을
위해 세로형으로 특화된 이 사이니지는 가로 37.4m, 세로 36.1m의 크기로 국내 세로형 LED 사이니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외벽 두 면에 걸쳐 곡면 형태로 연결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은 면세점 최초로 럭셔리 뷰티 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단순한
쇼핑을 넘어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2019년 2월 삼성전자의 스마트 LED 사이니지를 선보이며 인근의 호텔,
카지노, 한류문화 콘텐츠 공간을 포함한 관광산업 시설들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의 LED 사이니지는 익숙한 가로형 전광판이 아닌 세로 형태의 옥외광고물로 영상 뷰의 집중도를
극대화시키고 건물과의 일체감을 더했다. 이는 영상 제작자가 강조하고자 하는 비주얼 크리에이티브를 보다 효과적으로 강조하며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건물 외관 디자인 요소로서의 역할까지 담당한다.
자연스러운 곡면으로
연결된 LED 사이니지에서는 영국의 세계적인 디지털 아트 스튜디오인 영국 ‘유니버셜 에브리싱(Universal
Everything)’과 협업해 제작한 12편의 테마로 구성된 미디어아트 ‘슈퍼컨슈머(SUPERCONSUMERS)’, 직립
보행하는 병정들의 퍼레이드와 함께 종을 울리는 ‘벨 타워’ 등 세로형에서만 구현 가능한 특화 콘텐츠와 함께 3D형 영상,
세계 주요 도시 날씨, K-POP 관련 영상 등의 매력적인 미디어 콘텐츠를 재생하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의 외벽에 적용된 삼성 실외용 프리미엄 LED 사이니지는
선명한 3,616X3,488 픽셀의 초고해상도와 9,000nit의 밝기로 다양한 날씨 환경에 관계 없이 뛰어난 가시성으로
영상을 구동한다. 또한 초고도의 49,920Hz 재생률은 영상 콘텐츠가 송출되는 하루 18시간 동안 끊김 걱정 없이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미디어 콘텐츠를 재생하며, 상업과 예술 영상 송출에 있어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면세점 내부의 10층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줄리안 오피(Julian Opie)의 작품이 전시된 대형 미디어월을 조성하여
프리미엄 공간을 꾸몄다. 이곳에 설치된 삼성 실내형 LED 사이니지 IF시리즈는 소자 간격 2.5mm의 픽셀 피치와
5,000:1의 명암비로 근거리에서 보아도 선명하고 완벽한 화질을 구현한다. 또한 LCD 사이니지와 달리, 베젤이 없어
화면간 경계 없이 원하는 형태와 규모로 설치가 가능하는 장점으로 벽면 중앙에 가로로 긴 독특한 형태의 대형 캔버스를
꾸몄다. 이는 작가의 작품 의도를 완벽하게 표현하여 공간의 품격을 더할 뿐만 아니라, 방문객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고 있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작년 코엑스 SM타운 외벽에 설치된 초대형
LED 사이니지와 연계해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바닷속을 유영하는 물고기가 SM타운의 스크린과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스크린을 오가며 헤엄치는 새로운 차원의 광고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국판 타임스퀘어 코엑스 일대를
대표하는 두 대형 LED 사이니지에서 향후에도 독창적이고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를 시도하여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은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와 함께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형태의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또한,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철저한 사후 관리와 강도 높은 품질 테스트를 통해
안정적으로 영상 콘텐츠를 구동하고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건물
구조상의 특이점을 고려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여, 주변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도 차별화된 사이니지를 설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세로형 특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색다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외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의 스마트 LED 사이니지가 삼성동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