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신분당선 강남역(KT) –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홍보용)
TV, 인터넷, 모바일에 이어 제 4의 미디어로 불리는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는 디지털시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매체로 떠오르며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국내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은 연평균 23%씩 성장하고 있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자료 기준) 2016년 기준 약 2조 5천5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창조과학부 발표 기준) 이제 우리는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부터 엘리베이터 안까지 일상 속 다양한 공간에서 디지털 사이니지를 만날 수 있다. 디지털 사이니지가 보편화되면서 차별화된 형식으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들이 주목 받고 있다. 그 중 신분당선 강남역 환승통로에 KT가 도입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두 가지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이색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광고로 강남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남역은 서울 지하철역 중 유동 인구 수가 가장 많은 곳 중 하나다. 디지털 사이니지를 이용한 광고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과 콘텐츠, 솔루션의 발빠른 변화가 필수적이다. 강남역 지하 통로의 수많은 디지털 사이니지들 속에서도 신분당선 환승통로의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건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의 강력한 디스플레이 덕분이다. 몰입감을 높여주는 슬림한 베젤 디자인과 눈으로 보는 것처럼 현실감 넘치는 고화질 디스플레이는 분주히 걸음을 재촉하던 시민들의 발걸음을 저절로 멈추게 한다.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에 적용된 PIP(Picture In Picture) 기술은 시각적인 즐거움을 한층 더 높여준다. 정적인 스틸컷만을 송출하는 다른 제품과 달리 화면 안에 동영상이 재생되는 서브 화면이 삽입돼 실감나는 콘텐츠 감상이 가능하다.
강남역에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시공한 KT는 체류 시간이 짧은 환승 통로라는 공간적 특성을 고려해 보는 이의 시야에 최적화한 제품 설치로 광고 효과를 극대화했다. 사각기둥 4 면에 설치된 총 134대의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에서 동시에 콘텐츠가 재생되기 때문에 통로를 지나는 시민들이라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광고를 접하게 된다. 또한, 약 1,500mm정도의 높이에 설치돼 있던 기존 제품보다 약 150mm 더 높이 설치해 전체 화면이 시원하게 한 눈에 들어온다. 하나의 화면에서 송출되는 일체감 있는 광고는 보는 이의 시선 분산 없이 콘텐츠에 대한 주목도를 높인다. 매일 출퇴근길에 신분당선 환승통로를 지난다는 한 직장인은 "예전보다 훨씬 밝고 선명해진 디스플레이에서 동시에 광고가 재생되니 바쁜 출근길에도 화면 속 내용을 눈여겨보게 된다"고 말했다.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지하철 연결 통로라는 다소 열악한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 기능들도 탑재했다.
가로·세로로 자유롭게 화면 전환이 가능한 피봇 기능으로 사각 기둥에 적합한 세로 설치가 가능하고, 하루 16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할만큼 강력한 내구성으로 지하 공간에서도 오랫동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비용 면에서도 효율적이다.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디지털 사이니지의 필수 기능을 갖추면서도 기술적 오류 현상이 적고, 경제적인 설치 비용 및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총소유비용(TCO)을 줄일 수 있다. 신분당선 강남역에 설치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는 KT 관계자는 "최신 솔루션 적용이 가능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교체 도입으로 차별화된 방식의
광고 집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광고주들도 환영하는 분위기"라며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함께 갖춘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와 함께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새롭고 다양한 광고 집행 사례를 만들어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