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강남대로 미디어폴 -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홍보용)
하루 평균 약 100만명의 유동인구, 연간 약 30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강남대로가 눈부신 변신으로 주목 받으며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거듭나고 있다. 2016년 12월, 강남구는 강남대로의 노후화된 총 18대의 미디어폴을
리뉴얼하며 강남역 11번 출구부터 신논현역까지 이어지는 450m의 구간에 ‘빛의 거리’를 조성했다.
‘빛의
거리’에서는 매일 밤 환상적인 빔 라이트 쇼가 펼쳐지며 강남대로의 밤을 아름다운 빛으로 수놓는다. 특히, 강남구가
새롭게 교체 도입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밝고 선명한 디스플레이로 강남대로를 더욱 환하게 밝히며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5m 간격으로 설치된 높이 12m의 미디어폴은 강남대로의 높은 건물들과 조화를 이루며 웅장한 도시 경관을 완성한다.
새롭게 단장한 미디어폴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역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다.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미디어폴 하부에
각 2대씩 설치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2,500nit¹)의 뛰어난 밝기로 외부에서도
뮤직비디오, 디지털 이미지 광고 등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또렷하고 선명하게 보여준다.
쿼드코어 미디어
플레이어를 내장 지원해 별도의 PC 없이도 다양한 영상과 이미지를 재생할 수 있어 콘텐츠 관리가 간편한 것도 큰
장점이다. 또한, 네트워크를 통해 서울시와 강남구청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각종 재난상황 발생 시 실시간으로 재난
경보를 알리는 공익적인 기능도 지원한다.
해가 지고 나면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의 강력한 디스플레이는 더욱 빛을 발한다.
‘빛의
거리’에서는 매일 저녁 7시부터 11시(하절기 저녁 8시~11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빔 라이트, 미디어 아트, 음악이 한
데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빔 라이트 쇼가 10분간 펼쳐진다.
24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내구성으로
어두운 밤에도 선명한 밝기를 잃지 않는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형형색색의 미디어 아트의 화려함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 nit: (니트) : 1㎡ 공간에서 촛불 1개가 내는 빛의 밝기
빛의 거리’ 가 시작되는 강남역 11번 출구 옆에는 무대 공간과 대형 비디오 월을 갖춘 복합 문화 공간 ‘강남스퀘어’가
세워졌다.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총 9대로 구성한 대형 비디오 월에는 한류 스타의 인터뷰와
패션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상영되며 시민들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햇빛이 강한 야외
환경에서도 뛰어난 시인성을 자랑하는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도심 한복판에서도 선명한 색감으로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강남스퀘어’의 대형 비디오 월의 영상을 감상하던 한 외국인 관광객은 “대형 화면 속에 생생한
영상이 나오니 자연스럽게 시선이 향하게 된다. 좋아하는 한국 배우들이 등장하는 영상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강남에
온 기념으로 친구들과 다같이 사진도 찍었다”고 말했다.
‘빛의 거리’는 강남구가 선정한 2016년 10대 뉴스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심혈을 기울인 대형 프로젝트다.
새롭게 태어난 ‘빛의 거리’에서 매일 밤 펼쳐지는 빛의 향연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빛의 거리’ 조성은 강남대로를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만들어줄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어떤 환경에서도 빛을 발하는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의 강력한 디스플레이가 있었기에 한층 더 화려하고
아름다운 ‘빛의 거리’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가 전하는
다채로운 디지털 콘텐츠와 빔 라이트 쇼 등의 환상적인 볼거리는 문화와 관광의 중심지 강남구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이다.
‘빛의 거리’가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서울시의 대표 랜드마크로 우뚝 설 수 있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