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캐딜락 하우스 서울 –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비디오월)
자동차 애호가들이 열광하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오픈했다. 2017년 캐딜락 하우스 팝업스토어 운영 당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비디오월의 안정적인 구동력과
감각적인 색감으로 캐딜락의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했으며, 캐딜락 하우스 서울 관계자에 따르면 전년 대비 매출 60%
상승이라는 폭발적인 고객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2018년 8월, 캐딜락은 다시 한 번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와 함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을 정식 오픈했다.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총 2층 규모의 프리미엄 복합 문화체험 공간으로, 1층에는 캐딜락의 중후하고 웅장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총 42대의
비디오월 사이니지로 구현해낸 ‘브랜드존’과 캐딜락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존’, 캐딜락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히스토리존’을 마련했다. 2층은 카페 공간으로 구성해 고객들이 안락하고 우아한 공간에서 선명한 화질의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통해 캐딜락의 브랜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찾은 고객의 시선과 마음을 가장 먼저 사로잡는 공간은 단연 1층 ‘브랜드존’이다. 공간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브랜드존’은 캐딜락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자 기획되어, 양 측면의 기둥과 후면 중앙에 총 42대의 비디오월
사이니지를 설치하여 브랜드 홍보 영상을 재생하고 있다. 삼성 비디오월 사이니지는 다중 디스플레이가 연결된 대형 화면임에도
불구하고, 제조공정에서 캘리브레이션(보정) 작업을 거쳐 균일한 색감과 밝기로 영상의 수준 높은 통일성을 지원한다.
특히, 진열된 자동차를 중심으로 8개의 기둥에 각 3대씩 세로로 설치한 사이니지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영상을 끊김
걱정 없이 재생하여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후면 중앙에는 6*3배열로 설치된 총 18대의 사이니지에서
역동적인 브랜드 광고 영상을 재생하여 공간 전체에 생동감을 더해준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이
선택한 UDE-B 시리즈는 500니트(nit) 밝기의 선명한 디스플레이와 초슬림 베젤로 방문객의 시각적 집중도를 끌어
올린다. 또한, 내구성이 뛰어나 하루 최대 24시간 동안 연속 구동이 가능한 모델로 매장 오픈부터 마감 시간까지 끊김 걱정
없이 영상을 재생하여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도록 돕는다.
2층 카페 공간에는 벽걸이형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설치하여,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에서 캐딜락의 브랜드 스토리 영상을
관람할 수 있도록 꾸몄다. 뉴욕, 서울, 도쿄 등의 도시에서 캐딜락과 함께한 셀럽들의 인터뷰 영상과 캐딜락의 역사를 집약한
콘텐츠를 재생하여, 2층에 방문한 고객들이 커피를 마시는 동안 자연스럽게 캐딜락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전면으로 쏟아지는 눈부신 자연광과 전시된 캐딜락 차량들을 비추는 강한 조명까지 더해져
조도가 매우 높은 2층 공간의 환경을 고려해 빛 반사방지 패널이 탑재된 단독형 사이니지 제품을 설치했다. 빛 반사방지
패널과 500니트(nit) 밝기는 강한 자연광이나 조명의 반사 등의 시각적 방해 요인 없이 어느 각도에서나 생생하게 브랜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돕는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공간 구성으로 오픈 이후 자동차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곳에 방문한 고객은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1층을 가득 채운 입체적이고 선명한 영상에 압도당했다. 자동차를
둘러싸고 재생되는 브랜드 영상이 캐딜락의 중후함과 고품격 이미지를 더해준다는 인상을 받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캐딜락의 아이덴티티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표현하고 있는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앞으로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새롭게 캐딜락 브랜드 헤리티지를 경험하고 싶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한 비디오월로 세련된 브랜딩 공간을 완성한 캐딜락 하우스 서울이 자동차 애호가들의 성지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