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편의점 시장 규모가 22조원을 넘어서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로 전성기를 맞이한 편의점 업계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21세기 한국형 편의점을 표방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성향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CU는 업계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미래형 편의점으로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CU는 2018년 9월부터 현재까지 전국 약 20여 개의 매장에 삼성전자의 무인 과금 솔루션을 적용한 디지털 복합기를 도입해 차별화된 스마트 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화중인 편의점 업계에서 CU는 전방위적으로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혁신을 실행하며 차세대 스마트 편의점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학교 근처나 교내에 위치한 편의점의 경우 이 같은 프린팅 및 복사기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층이 증가되면서 학생들에게 편의점에서 복사와 인쇄까지 간편하고 부담 없게 활용하는 시대가 열린 셈이다.

CU는 삼성 디지털 복합기(DMFP)와 무인 과금 솔루션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복합 사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인쇄뿐만 아니라 복사, 스캔, 팩스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디지털 복합기로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디지털 인프라를 갖췄다. 삼성 디지털 복합기 MX4시리즈는 획기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텍스트와 이미지를 고해상도로 인쇄해 보다 선명한 출력물 및 복사물을 제공한다. 또한, 향상된 듀얼 스캔 기능을 적용해 효율적인 문서 스캔과 동시에 고품질의 팩스 기능도 갖추고 있다.

CU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UI)를 탑재한 삼성 디지털 복합기 덕분에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사용 고객은 전용 PC에서 개인식별번호를 설정한 후 해당 번호를 복합기에 입력하는 간단한 과정만으로 쉽게 복합기를 사용할 수 있다. PC뿐만 아니라 개인 USB로도 간편하게 문서를 출력하거나 스캔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특성 상 늦은 밤 갑작스러운 용무가 생겼을 때에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디지털 복합기에 적용된 무인 과금 솔루션은 고객에게는 편리한 서비스 이용 환경을, 편의점 경영주에게는 관리의 용이성을 제공하며 고객과 경영주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다.
디지털 복합기에 연결된 카드 단말기는 간편한 무인 과금 시스템을 지원하기 때문에 고객은 인쇄나 복사, 스캔, 팩스 등의 서비스를 이용한 후 별도의 대기 시간이나 과정 없이 바로 단말기에 카드를 삽입해 결제할 수 있다. 편의점 경영주는 무인 과금 솔루션으로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지비나 통신비 등의 관리 부담 없이 매출 신장을 기대할 수 있다.

삼성 디지털 복합기가 설치된 CU 서울대파인점(대표 김솔)을 찾은 한 고객은 “주말에 서류를 급히 보낼 일이 생겨 난감했는데, 집 근처 편의점에서 봤던 무인 복합기 서비스가 있어서 방문했다”며 “자료를 스캔하고 즉시 팩스로 전송해보니 사용 방법도 쉽고, 요금을 결제하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릴 필요도 없어 앞으로 자주 들르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CU편의점은 삼성전자와 함께 무인 과금 솔루션을 적용한 디지털 복합기 도입을 점차 확대 설치해나갈 계획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디지털 복합기 도입 과정에서 고해상도 모니터, 고성능 데스크탑의 통합 설치부터 제품 홍보물까지 지원받아 보다 완벽한 서비스 기반을 구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스마트한 디지털 기술로 단순 제품 구매 경험 이상의 새로운 매장 방문 가치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첨단 IT 솔루션을 결합한 서비스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한 BGF리테일이 삼성전자와 함께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나가길 기대해본다.

* 제품 도입 시 구체적인 지원 형태는 사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