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인천대교 고속도로 교통서비스센터 - 삼성 더 월
2009년 준공되어 ‘바다 위 하늘길’이라 불리며 10여 년 간 바다 위에서 차량의 안전 횡단을 책임지고 있는 인천대교는 인천국제공항과 송도국제단지를 연결하며 대한민국의 관문 역할을 맡고 있다.
왕복 6차선의 거대한 교통 흐름을 관리하는 인천대교 고속도로 교통서비스센터에는 최근 삼성전자의 더 월 (The Wall)이 도입되어 효율적인 교통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교통서비스센터
상황실에 배치된 더 월은 2.8M * 12.9M라는 국내 최대 크기의 상황판 사이니지로서 인천대교 곳곳의 상황을 선명하게 중계해 교통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인천대교 고속도로 교통서비스센터에 들어서면 한쪽 벽면 전체를 차지하고 있는 더 월의 웅장한 규모에 먼저 압도된다. 인천대교의 전체 맵을
한눈에 파악해야 하는 상황실에서는 모니터링을 위해 넓고 큰 화면이 필수적이다. 더 월은 모듈러 기술을 적용하여 용도에 맞게 크기와 형태, 화면
비율을 조정해 설치할 수 있으며 원하는 대로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더 월은 베젤을 최소화해 불필요하게 차지하는 공간을 줄여줘 각 중계 화면을
보다 크고 또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 해당 기능은 더월 IWJ 제품에만 제공
**16:9, 21:9 화면비를 제외한 디스플레이의 경우 콘텐츠의 사이즈 수동 조절 필요
인천대교 고속도로 교통서비스센터에서는 24시간 동안 3교대로 오퍼레이터가 근무하며 스마트한 통합제어시스템을 운영한다. 각 근무자는
편의에 따라 화면을 최대 96개까지 분할해 자유롭게 세팅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자연스럽고 효율적인 모니터링은 더 월만이 가능하다. 베젤을 최소화한
혁신적인 디자인의 더 월은 시야를 방해하는 요소를 없애 한눈에 보기 좋은 화면을 제공하며 생산성 높은 근무 환경을 구축한다.
교통서비스센터 상황실에서는 교통 정보와 사고 시 경과를 뚜렷하게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Ultra Chroma 기술이 적용된 더
월은 자연 그대로의 색감을 표현해 왜곡 걱정 없이 명확한 상황을 전달한다. 실물에 가까운 화질을 구현하는 더 월을 통해 인천대교 위 각 지점에서
발생하는 작은 상황까지 디테일하게 확인할 수 있다.
더 월은 뛰어난 Q HDR 기술로 시시각각 변하는 교통 상황을 끊김없이 송출한다. LED HDR과 HDR 10+를 지원하며 매 순간 깨끗하고 선명한
화면을 송출하는* 더 월 덕분에 인천대교 고속도로 교통서비스센터는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대교 위 스피커를 통해 긴급 상황을 재빠르게 알릴 수 있다.
송출되는 영상에 맞게 화질과 해상도를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첨단 AI 기술인 퀀텀 프로세서 Flex는 최대 8K 수준의 영상을 구현해** CCTV 화면 속 작은
문제도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 자사 실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8K 영상의 경우 현존하는 8K 스트리밍, 연결, 디코딩 표준 규격을 기반으로 한 영상만 지원하며, 원본 콘텐츠에 따라 결과물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더월 IWR 제품에 해당
인천대교 고속도로 교통서비스센터는 인천대교를 통행하는 연간 1,000만 명 이상의 운전자들을 위해 원활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려 노력하고 있다. 인천대교 관계자는 “인천대교는 인천국제공항과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다리로서 압도적인 규모와 아름다운 디자인, 그리고 최첨단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효율적인 교통 시스템을 운영하며 세계와 대한민국을 연결하는 관문으로서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대교 고속도로 교통서비스센터가 삼성전자의 더 월과 함께 더 넓고 더 밝은 세계를 향해 나아가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