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의 일상화로 고객 접점의 핵심인 오프라인 산업에 무인 시스템이 새로운 활로로 각광받고 있다. 

무인 매장은 영업 시간의 확장과 대기 시간의 단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운영 편의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편의점과 카페, 독서실 등으로 영역을 확대 중이다.

무인 과금 솔루션 기업 ‘잉크와오피스’는 ‘삼성 디지털 복합기’를 도입해 업계 최초로 무인으로 운영되는 프린터 출력 매장 ‘프린트카페’를 선보였다. 직관적인 UI와 빠른 출력 속도를 갖춘 ‘삼성 디지털 복합기’는 각종 출력물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24시간 자유롭고 효율적인 프린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인 매장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관리자의 안내 없이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프린트카페에 적용된 삼성 디지털 복합기는 직관적인 사용성으로 처음 방문한 고객도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친숙한 안드로이드 기반 UI의 컬러 터치 패널로 원하는 작업을 선택하면 무인 과금 솔루션으로 결제 후 바로 출력할 수 있다. 사용자 친화적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UI와 UX 경험은 기기 사용의 편의성과 작업 효율성을 강화해 고객의 재방문율을 높였다.

마감이 임박한 논문이나 과제, 다양한 시각 데이터가 포함된 자료를 인쇄하기 위해 신속하고 선명한 프린트 성능은 필수적이다. 

삼성 디지털 복합기는 분당 최대 43매 출력*이 가능한 듀얼코어 CPU가 탑재되어 다양한 대용량 문서를 빠르게 출력·복사·스캔할 수 있다. 양면으로 구성된 자료라면 동시에 양쪽면을 인식하는 듀얼 스캔 기능으로 보다 편리하게 작업이 가능하다. 자동으로 텍스트 및 이미지를 보정하는 ReCP**기술은 읽는 사람의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생생한 컬러 출력물을 제공한다.

*A4 흑백 디지털 복합기 M53시리즈 기준
*출력 속도는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Rendering engine for Clean Pages

 

무인 출력 매장은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관리자에게는 효율적인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무인 과금 솔루션이 적용된 삼성 디지털 복합기는 별도의 대기 시간 없이 바로 결제할 수 있어 매장의 회전율을 높이고 매출을 높인다. 관리자는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한 어플을 통해 외부에서도 기기의 이상유무를 판단하며 용지나 토너, 드럼 등 소모품의 잔여량을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고객들의 다양하고 소중한 자료들이 오가는 작업인 만큼 폭넓은 호환성과 강력한 보안 솔루션은 기본이다.

다양한 포트*를 지원하는 삼성 모니터는 USB부터 모바일, 태블릿 PC등 스마트기기까지 바로 연결해 빠르게 출력이 가능하다. 출력한 자료는 삼성 디지털 복합기 내부에서 자동으로 삭제되며 PC도 30분마다 포맷되어 데이터 유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HDMI ,DP, D-SUB 포트 지원

 

 

잉크와오피스는 실시간으로 매장을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IT기술을 개발하며 업계 최초 무인 출력매장 ‘프린트카페’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프린트카페는 24시간 편리하고 쾌적한 프린팅 환경을 제공해 비대면 시대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월 37만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는 프린트 카페는 현재 대학가를 중심으로 총 40여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추후 약 200개까지 확대해나갈 전망이다.

 

 

잉크와오피스 관계자는 “고객의 접근성과 운영 편의성을 높이는 무인 과금 솔루션의 영역은 지속적으로 확장될 것.”이라며 “삼성 디지털 복합기의 스마트하고 직관적인 프린팅 서비스를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무인 출력매장을 완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IT기술 개발에 투자해 독보적인 무인 프린팅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무인 출력매장 업계를 선도하는 잉크와오피스가 삼성 디지털 복합기와 함께 구축해나갈 차세대 프린팅 서비스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