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KG그룹 – 삼성 스마트 LED사이니지 + 하만 프로 오디오
KG그룹은 1954년 창립 이후 ‘인류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의 미션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현재는 금융, 식품, 교육 등 8개의 사업군에 걸쳐 총 15개의 계열사를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지난해
9월에는 동부제철을 인수하며 철강업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그룹 내 변화와 재도약의 발판을 다지기도 했다.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며 적극적인 사업 다변화에 힘을 써온 KG그룹은 서대문에 위치한 KG타워 지하 1층에
대강당 ‘하모니 홀(Harmony Hall)’을 새롭게 구축했다. 각종 그룹 행사와 강연, 업무 보고 등
다양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하모니 홀은 보다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삼성 LED 사이니지와 하만 프로 오디오를 함께
도입했다. 생생한 멀티미디어를 구현하는 하모니 홀은 KG그룹 새로운 역사의 시작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하모니 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밝고 선명한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가 눈에 띈다. 300석 규모의 대강당에 어울리는
4.8m x 2.7m 크기의 사이니지는 고화질의 해상도로 생동감 넘치는 화질을 구현한다. 특히, 삼성 실내용
프리미엄 IF-H 시리즈의 독보적인 HDR 영상 재생 기술과 실물에 가까운 화질을 구현하는 다이나믹 피킹 기술 덕분에,
교육 강연 등의 일상적인 목적 외에 사내 공연이나 외부 대관 목적으로 사용 시에도 손색없다. 기존 LED 디스플레이 대비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하고 깔끔한 컬러를 구현하며 눈부심을 방지해,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젝터 대비 월등하게 높은 시인성을
제공한다.
하모니 홀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삼성 사이니지와 최고의 호환성을 자랑하는 하만
프로 오디오가 함께 도입됐다는 점이다. 무대 양측 상단과 하단에는 현장감을 살리는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의 스피커가
설치돼 선명하고 깔끔한 음향을 전달한다. 또한, 4개의 실링 스피커가 하모니 홀 전체에 풍성한 사운드를 균일하게 퍼지도록
돕는다. 강단 조건에 맞춰 설계된 하만 프로 오디오만의 고퀄리티 음향은 다양한 종류의 행사, 보고 진행시
최적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임직원들의 집중도를 배가시킨다.
통합 시스템의 핵심은 컨트롤에 있다. 아무리 좋은 성능과 호환성을 갖췄더라도 손쉽게 조정할 수 없다면 편리한 통합
시스템이라고 말할 수 없다. 하모니 홀은 삼성 LED 사이니지, 하만 프로 오디오 외에도
사운드크래프트(Soundcraft) 디지털 콘솔 믹서와 BSS 프로세서, 크라운(Crown) 앰프가 더해져 최고의
디지털 호환성을 자랑한다. 강당 뒤편에 위치한 조정실에서 강연, 공연, 업무 보고 등 각종 행사의 목적에 맞게 화면 및
음향 시스템을 편리하게 관리하고 제어할 수 있다.
하모니 홀에 딱 맞는 삼성전자의 토털
솔루션은 보다 높은 만족도를 전달하기 위해 철저한 유지보수를 지원한다. 안전성과 방음을 위해 건축 음향 및 소음 영향을
사전에 검증하는 등의 전문 설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수많은 구축 사례로 다져온 신뢰도 높은 안정성과 내구성을 확보해
사용하는 내내 높은 만족감을 전달한다. 음향 전문 담당자는 “강당 공간 특성상 음향 간섭 등의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하만의 정교하면서도 믿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사각지역 없이 음향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어 직원들의
집중도가 상당히 높다”고 말한다.
KG그룹은 삼성 LED 사이니지와 하만 프로 오디오 토털 솔루션 도입을 통해 KG그룹만의 프리미엄 강당을 구축하였다. 그룹
내부 보고, 행사 용도 외에도 외부 공연 및 강연을 위한 대관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사용 목적을 확대할 예정이다.
KG그룹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사기를 증진시킬 수 있는 높은 퀄리티의 문화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고품격 디스플레이와 음향을 함께 구현할 수 있는 삼성전자 제품을 선택하게 됐다”며 “사이니지와 오디오가
선사하는 최고의 퍼포먼스와 직관적이고 손쉬운 컨트롤 시스템이 한 데 어우러져 보다 품격 있는 강당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고 전했다.
고퀄리티 콘텐츠를 구현하는 멀티미디어 시스템 도입으로 차세대 강당
‘하모니 홀’을 완성한 KG그룹이 삼성전자와 함께 만들어갈 청사진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