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EBS 스페이스 공감 -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
뮤지션과 관객 사이, 오직 음악을 통해 ‘공감’을 전하는 EBS 스페이스 공감은 현재까지 15년 동안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는 EBS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부터 최고의 인디 가수들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누구나 교감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EBS 스페이스 공감은 더 풍성하고 깊이 있는 무대 연출을 위해 감각적인 영상을 생생하게 재생할 수 있는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 IF 시리즈를 도입했다. 무대 뒤편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월은 가로 13.44m, 세로 3.78m의 크기로 무대를 가득 채워 공연의 매력도와 집중도를 높이고, 관객 경험의 수준을 끌어올리고 있다.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 IF 시리즈는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연출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대 1,200nit의 밝기와 5,000:1의 명암비가 제공하는 색 표현력은 무대를 즐기는 사람들의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또한, 각각의 영상을 분석하고 보정하여 눈부심을 방지하는 다이나믹 피킹(dynamic peaking) 기술이 적용돼 오랜 시간 무대를 바라보는 관객들의 피로도를 최소화하고 장시간 동안 관객과 뮤지션이 교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사이니지에 적용된 2.5mm의 픽셀 피치는 현장에서 고화질의 영상 및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TV 시청자들에게도 직접 관람하는듯한 현장감과 역동성을 전달한다. 픽셀 피치가 눈으로 구별하기 어려울 만큼 세밀해짐에 따라 어느 각도에서 촬영하더라도 배경 영상 표현이 깨지거나 번짐 현상 없이 깔끔하게 구현되는 덕분이다. EBS 스페이스 공감은 무대에 집중한 연출력을 기본으로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의 고품질 영상을 더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무대에 있어 전반적인 분위기를 이끌고 관객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데에 좋은 음악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는 영상이라고 할 수
있다. EBS 스페이스 공감은 IF 시리즈로 도입으로 연출자의 의도대로 색온도 및 색감을 섬세하게 조정할 수 있어, 보다
풍성한 영상미를 안방까지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어두운 실내 환경에서도 왜곡 없이 균일하고 선명한 색감을
유지해 관객과 뮤지션이 생생하게 호흡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는 제조
단계부터 픽셀 단위로 명도와 채도를 균일하게 조정하여 출하되어, 대형 화면에서도 균일한 화질의 고품질 영상을 표현한다.
사용자는 리모콘을 통해 간편하게 색 보정을 설정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LED 사이니지의 도입부터 사후 관리까지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영상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꼼꼼한 사전 현장 체크와 제품 검수로 불량률을 최소화해 사후 관리 비용을 절감했으며, 구동력과 운영에 대한 검증에 있어 안정적인 솔루션을 제공했다.
EBS 스페이스 공감 관계자는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LED 사이니지의 안정성이다. 영상 구동 문제로 재 촬영하는 경우도 있고, 줌 인하는 경우 화면이 깨질까 조심스러웠는데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를 도입한 뒤로는 확실히 이러한 문제 없이 무대 집중력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 IF 시리즈와 함께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가는 EBS 스페이스 공감이 앞으로도 뮤지션들과 관객들 사이에서 마음을 울리는 공감을 전달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