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CJ CGV 씨네&리빙룸 – 삼성 오닉스 스크린, 하만 JBL 프로 오디오 시스템
최근 ‘워라밸’, ‘주 52시간 근무제’ 등이 화두로 떠오르며 소비자들이 여가 활동에 투자하는 시간과 지출이 늘고 있다.
영화 관람은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가장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가 활동이며, 영화 업계는 소비자의 여가 생활 트렌드에
주목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는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에게 보다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특별관을 운영하고 있다.
4DX, 스크린X,
IMAX 등 기술력으로 새로운 영화 체험 환경을 제안해온 CGV는 최근 삼성전자의 시네마 LED 디스플레이인
오닉스(Onyx) 스크린과 하만 JBL 프로오디오 시스템을 도입한 ‘씨네&리빙룸’을 CGV왕십리에 개관했다.
씨네&리빙룸은 말 그대로 ‘극장’의 특별함과 ‘거실’의 밝고 편안한 감성을 그대로 담은 특별관으로, 10개의
프라이빗한 구역에 다양한 리빙 소품을 배치하여 편안하고 자유로운 공간으로 완성했다.
CGV 씨네&리빙룸의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는 암흑과도 같은 어두운 상영관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밝은 영화 관람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있다. 삼성전자 오닉스는 기존의 극장용 영사기 대비 10배에 이르는 극강의 밝기를 선보이며, 가로
10m의 대형 화면에서도 최대 300니트 밝기와 4K 해상도를 지원해 일반 영화관 디스플레이보다 두 배 이상 밝은 화면을
구현한다. 따라서 CGV 씨네&리빙룸과 같이 조도가 높은 환경에서도 놀랄만큼 선명한 화질과 디테일을 표현하며 몰입감
넘치는 영화 관람 경험을 지원한다.
시네마 LED 오닉스는 주변 빛에 영향이 없을 뿐만 아니라
LED 직접 광원을 통해 화면 왜곡 없이 색 표현력을 극대화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명암비가 대폭 향상된 HDR(High
Dynamic Range) 콘텐츠를 지원한다. 이는 자막을 보다 깨끗하게 노출하고, 영화 제작자가 담고자 하는 영상
표현력을 최대화하여 영화관람 환경에 최적화된 스크린으로 평가 받고 있다. CGV는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기존 극장용
영사기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형 디지털 영화관의 모습을 제안하고 있다.
영화 콘텐츠를 감상할 때 스크린 만큼 중요한 것이 ‘음향’이다. 삼성전자는 오닉스 스크린에 최적화된 ‘오닉스 사운드’를
구축해 CGV 씨네&리빙룸을 찾는 관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하만의 프로페셔널 기술력이 탑재된 LED 스크린
전용 사운드 시스템은 모든 좌석에 최상의 음질이 도달되도록 설계되었으며, 특히 6대의 천장형 스피커와 서라운드 저음을
강화한 임팩트 서라운드 우퍼 시스템은 공간감 있는 사운드를 구현한다. 관객은 JBL 시네마 스피커의 정교하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통해 어떤 장르의 영화를 선택하든 몰입감 넘치는 관람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CGV 씨네&리빙룸은 좌석간 공간을 2m 이상 확보하고 가죽 소파 및 좌석별 칸막이를 설치해 관객들에게 편의성과
독립성을 제공한다. 좌석마다 다리를 편하게 받쳐줄 스툴과 쿠션, 휴대폰 충전기 등을 포함했다. 영화 관람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스크린과 음향의 압도적인 기술력에 더한 세심한 서비스는 진화한 영화관의 모습을 대표하며 관람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CGV ‘씨네&리빙룸’은 지금까지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졌던 ‘어두운 영화관’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영화관과 영화
감상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GV ‘씨네&리빙룸’을
이용한 관람객은 “거실 같은 영화관은 과연 어떨까? 하는 호기심에 방문했는데, 인테리어와 좌석도 흥미로웠지만 무엇보다
영화에 대한 몰입도가 굉장히 높았다”며 “특히, 화면이 매우 선명하여 주인공이 생생하게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주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만지거나 음식을 먹는 모습이 인식되지 않을 정도로 오롯이 영화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3D 오닉스 스크린’과 ‘하만 JBL 프로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영화 관람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CGV가 단순히 영화를 감상하는 공간을 넘어 사람들에게 휴식과 여가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