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BMW 스타필드 시티 위례 스마트 쇼룸 -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비디오월)
브랜드와 소비자간 경험의 가치가 대두되며 자동차 쇼룸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민첩함을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 BMW는 작년 12월 스타필드 시티 위례에 최초로 스마트 쇼룸을 조성하고, 방문하는 고객에게 BMW만의 가치 체험을
공유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쇼룸 형태를 제시했다.
BMW 스마트 쇼룸에서는 삼성 비디오월
사이니지를 포함한 디지털 솔루션과 참여형 콘텐츠 등을 활용하여, 한정된 공간인 매장에서 보다 확장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일방향 설명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경험을 통해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가상 차량 디지털
체험존’, ‘VR 체험존’, ‘차량 안내존’으로 공간을 분류하여 체험의 가치를 강조했다.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비디오월은
각 구역의 공간별 테마와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을 구현했으며, BMW 스마트 쇼룸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생생한 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자동차 실내 전시장의 경우, 공간 제약으로 대표 모델 등 극히 일부 제품만 전시가 가능하다. BMW 스마트 쇼룸은 매장에
전시된 제품 외에도 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생생한 그래픽으로 만나볼 수 있는 ‘가상 차량 디지털 체험존’을 구축했다.
25대의 삼성 비디오월 사이니지를 통해 구현한 대형 비디오월은 압도적인 색 표현력과 UHD 수준의 초고화질로 실제 차량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완벽하게 구현한다. 뛰어난 품질의 비디오월 패널은 색상의 왜곡이나 번짐 없이 안정적으로 콘텐츠를 표현해,
고객은 대형 화면에서 차량 컬러를 변경해보거나 차문이나 트렁크를 열어보는 등 생생한 간접 경험이 가능하다.
또한, 평상시에는 역동적인 주행 영상을 포함해 BMW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홍보 영상을 재생하여 최첨단
스마트 쇼룸 이미지를 전달한다.
쇼룸 한편에 위치한 ‘VR 체험존’은 비디오월 사이니지와
VR기기를 활용해 가상 현실 속에서 차량을 직접 운행해볼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고객들은 가상 현실 속에서 차량의
색상과 트림을 바꿔보는 등 색다른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삼성전자 비디오월의 초대형 스크린은 한층 더 입체적인 가상 경험을
지원하며, VR 체험자가 보고 있는 화면을 실시간으로 구현해 방문객에게 몰입감을 전달한다.
스마트 쇼룸 안쪽에는 ‘차량 안내존’을 마련해 전시된 차량을 직접 탑승해 보거나, 가상 체험을 통해 얻은 느낌을 토대로
세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벽 전면에 12*3 배열로 삼성 비디오월 사이니지를 설치하고 파노라마로 계절
별, 도시 별 풍경 컨셉 영상을 재생하여 마치 차를 타고 드라이브하는 듯한 느낌이 나도록 연출했다.
삼성의 UDE-B 비디오월의 초슬림 베젤과 업계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 균일도는 콘텐츠에 대한 집중도를 높여 체험 만족도를
극대화 시킨다. BMW 스마트 쇼룸을 방문한 신혼부부는 “이곳에서는 담당 직원을 통해 설명 듣는 것 외에도 선명한 대형
화면과 각종 디바이스로 부담 없이 자동차를 경험해 볼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무채색 컬러만을 고집하던 아내가 스크린으로
강렬한 컬러의 자동차를 체험해보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BMW 스마트 쇼룸은 삼성 비디오월 사이니지를 활용해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재생하고 입체적인 가상 차량 체험을 제공하며
자동차 쇼룸을 한 단계 진화시켰다. 체험 중심의 콘텐츠는 고객들의 자발적 참여를 일으키고, 고급 자동차 쇼룸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글로벌 본사를 통해 미래형 쇼룸의 대표 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BMW 관계자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한 스마트 쇼룸이 긍정적인 고객 평가와 함께 타깃에 집중된 브랜딩 효과를 가져와 만족스럽다. 고객들이
구매 부담 없이 매장에 자유롭게 방문하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 쇼룸을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9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차 브랜드 BMW가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비디오월과 함께한 스마트 쇼룸으로
자동차 업계에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