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한국IBM -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홍보용)
1984년부터 2000년도까지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이룬 한국IBM이 15년 만에 다시 여의도 IFC Three 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해 ‘제2의 여의도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한국IBM 신사옥은 임직원의 편의와 업무 효율 향상,
고객과의 접점 강화를 위한 ‘클라이언트센터‘ 및 신개념 오피스 공간을 구성했다.
그리고 이들 각각의 공간에는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가 다양한 포맷으로 적용돼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국IBM의 오늘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1967년 설립된 한국IBM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컨설팅, 파이낸싱 업무에 이르기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정보기술 서비스회사로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 여의도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한국IBM은 국내 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에 혁신 파트너가 되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고객 중심,
협업을 통한 혁신, 지역사회공헌에 박차를 가해 대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전 세계 IBM 지사와는 차별된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클라이언트센터‘를 여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고안함으로써 고객과의 접점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IBM은 여의도 신사옥 이전을 앞두고 고객 중심 공간 ‘클라이언트센터‘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삼성전자는 애당초 텅 빈 공간에 불과했던 이곳을 위해 공간 구조와 인테리어를 고려한 솔루션
디자인, 그리고 콘텐츠 구성까지 고려한 종합 컨설팅을 제안했다.
한국IBM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삼성전자의 제안은 ‘클라이언트 센터‘가 고객에게 IBM을 소개하고, 고객과의 협업으로 비즈니스 혁신을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탄생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삼성전자는 큐보스(Qvoss)를 비롯한 여러
솔루션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추진하였고, 단순한 스마트 사이니지 제품 납품이 아닌 고객과 함께 고민하고 고객의
가치와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는 솔루션을 제안을 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 를 받고 있다.
한국IBM 신사옥 6층에는 IBM의 역사와 활약상, 경쟁력 있는 콘텐츠, 독자적인 솔루션 등을 선명하고 깨끗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의 화면을 통해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공간인 ‘클라이언트센터‘ 가 있다.
센터에 입장한 고객들은 ‘웰컴존(Welcome Zone)‘을 거쳐 ‘History Wall‘ 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곳에서는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화면을 통해 IBM의 긴 역사와 미래를 연도순으로 정리 할 수
있다. 자세히 알고 싶은 내용은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 쉽고 간편하게 조작 해 볼 수 있으며,
직원들은 고객을 위해 주요 내용만 골라 간단한 브리핑이나 프리젠테이션도 진행할 수 있다.
한국IBM 관계자는 "클라이언트센터를 방문한 타국 지사 임직원이 한국IBM의 시스템에 놀라워하며 관심을 보인 적이
있었다"며, "고객들도 단순히 설명만 듣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보고 직,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워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IBM의 클라이언트센터가 갖는 큰 의미는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선보인 공간이자 대한민국 최초로 고객들을 위해 시현하는 룸(데모존,
Demonstration Zone)을 갖췄다 는 것이다.
한국IBM은 이 공간에서 IBM의
솔루션을 시연하고, 솔루션에 대한 회의나 의사결정을 위한 미팅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다. 데모존의 스크린은 실제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제품 여러 개를 연달아 설치한 것인데 제품 특유의 얇은 베젤 덕분에 마치 커다란 극장 스크린처럼
처음부터 하나의 화면을 설치한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한국IBM의 각층 공용부에는 종이 출력물이나 각종 포스터 대신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만이 깔끔하게 벽면에 설치
돼 있다.
화면에는 각종 공지사항부터 층별 안내, IBM만의 경쟁력과 감성을 녹인 광고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반복 노출된다. 보드판으로 활용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전용 서버를 통해 사진, 영상 등의 콘텐츠를
일괄적으로 동시에 교체할 수 있고, 화려한 컬러를 담은 콘텐츠는 마치 액자처럼 보여 인테리어 효과까지 우수 하다.
한국IBM은 회사가 전달 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 넓은 시야각을 자랑하는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에 담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IBM 8층에는 직원과 고객을 위한 휴식 공간
‘블루라운지‘가 있다. 방문객들은 공용부를 거쳐 라운지로 입장하게 되는데, 라운지 벽면 곳곳에도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가
설치돼 있다. 휴식 공간의 사이니지는 로비의 보드용 스마트 사이니지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한국IBM의 기술, 서비스,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정리하자면, 한국IBM은 임직원과 고객에게 전하고
싶은 내용을 사진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즉각 알리고, 이용객들은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로 이를 인지 및 감상할 수 있다.
공용부부터 휴식 공간까지 일거양득의 효과를 넉넉히 누리는 것이다.
한국IBM은 자율과 협업을 강화하는 새로운 오피스 운영 제도 ‘오피스5.0‘을 시행 중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직원 간 의사소통이 활발해지며, 이는 개개인의 업무성장은 물론 기업도 성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한국IBM의 Office Floor는 모바일 오피스 예약시스템,
모바일 좌석, 협업이 가능한 미팅룸 으로 구성돼 있다. 매일 아침 임직원들은 출입문 근처에 있는 스마트 사이니지 화면
앞에 선다. 오늘 하루 업무를 보게 될 좌석을 직접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무실 전역의 무선 업무화를 지향하는 이
제도는 터치패널을 입힌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화면에 뜬 좌석 배치도를 보고 개인 좌석을 터치해 예약 하는
프로세스를 의미한다.
업무 시간 내 자주 이용하게 되는 미팅룸에서도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가 프로젝터를 대신한다. 선명하고 또렷한 스마트 사이니지는 업무용 프리젠테이션, 교육 진행 시에
회의실의 불을 끄거나 커튼으로 빛을 가릴 필요 없이 선명하게 관련 내용을 구현한다.
넓은 시야각 덕분에
어느 자리에 앉아도 큰 불편함 없이 화면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PC,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와의 호환 및
연결 성능이 뛰어나고, 오랜 시간 구동에도 끄떡없는 내구성까지 갖췄다. 더불어 낮은 소비전력을 통한 유지비용
절감 효과 까지 있어 회사와 직원들 모두에게 쾌적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