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문을 연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해외 유명 맛집을 만날 수 있는 식품관과 수도권 최대 규모의 문화센터, 고객의 경험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쇼핑 매장 등 차원이 다른 쇼핑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유통 업계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바로 이곳에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만났다. 각 쇼핑 공간에 최적화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가 백화점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디지털로 더욱 편리하고 새로워진 쇼핑라이프를 선사하고 있다.

2만 8천 평의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뉴욕, 런던, 밀라노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를 대거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책을 주제로 한 어린이미술관, 서점극장, 여행자를 위한 라이브러리 등의 문화공간을 마련해 새로운 복합쇼핑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수도권에서 가장 핫한 장소로 손꼽히는 이곳에 삼성전자는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160대를 설치해 공간의 완성도를 높였다. 디지털 기술을 쇼핑에 접목해 더욱 편리하고 세련된 쇼핑 환경을 구축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사전 건축 공정 단계에서부터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회사인 ‘바이널아이‘와 함께 사이니지 납품을 계획하고 이를 준비했다. ‘바이널아이’는 솔루션과 콘텐츠를 담당했으며, 구축 및 시공은 ㈜티원시스템즈가 맡았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인테리어에 적극 활용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조성 했다. 지하 1층 식품관에 설치된 51대의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디지털 디스플레이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고객 동선을 따라 설치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에서 흘러나오는 선명한 색감의 영상은 마치 미술관에서 미디어아트를 관람하는 듯한 예술적 감동을 선사한다.

별도 셋탑이 불필요한 올인원 제품, 콘텐츠 제작이 용이, Magicinfo 솔루션 탑재, 미디어 플레이어 내장형

기존에 쉽게 볼 수 없었던 사이니지를 천정에 설치하는 방식을 통해 색다른 쇼핑과 문화 공간으로써의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향후에는 사이니지로 날씨, 이벤트 공지 등 다양한 정보 제공도 가능하다.

4층에 설치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벽면을 가득 채운 화면에서 흘러 나오는 화려한 영상이 고객의 눈길을 끈다. 특히, 비디오월 중간에 실제 매장에서 판매 중인 상품을 투명 디스플레이에 진열해 효과를 극대화 했다. 또한 선명한 색감의 영상과 실제 제품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쇼핑 공간 기둥에도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설치 하는 등 사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디자인했다.

4층 매장 사이에 있는 6개의 기둥(Media Column)에 설치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세련된 매장 디스플레이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정보 제공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비디오월 전용 제품, 울트라 슬림 베젤 (3.5mm), 더욱 선명해진 화면 (LED패널 적용), 다양한 비디오월 콘텐츠 지원 (이미지 자동 로테이션 기능)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앞 등 쇼핑객들의 이동 동선 곳곳에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설치 해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의 사이니지로 이벤트나 원하는 정보를 보고, 터치식 위치 안내 키오스크 사이니지로 위치 정보를 검색해서 이동 하는 식이다. 덕분에 상당한 규모의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최소한의 동선으로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문화센터로 주목받고 있는 9층 문화센터에도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설치해 문화센터의 다양한 강의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 하고 있다.

밝은 고휘도 제품 (700 CD/M), 적은 소비전력 (LED BLUE 채용 모니터), TV 수신 가능(TV 튜너 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