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광명동굴 –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홍보용)
‘세계가 놀란 폐광의 기적‘.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로 거듭난 광명동굴(경기도 광명시)을 보며 모두가 입을 모아
기적이라 말한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새우젓 저장고로 40년간 방치돼 온 폐광이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다시 태어났기
때문이다.
2011년 광명시가 폐광 개발을 시작할 당시에는 여러 우려가 많았지만 광명동굴은 기대 이상의
놀라운 성공을 거뒀다. 2015년 한 해만 약 100만 여명의 방문객이 광명동굴을 찾아 50억이 넘는 매출 수입을 기록하는
동시에 200여 개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픔과 근대 산업화의 현장이었던 공간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면서 새로운 도시문화공간을 창조해냈다는 점에서 도시재생 사업의 본보기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는
광명동굴, 그곳에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가 함께하고 있다.
방문객들로 북적이는 주말의 광명동굴 입구, 초대형 디스플레이가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라인업 중 옥외공간 전용 사이니지 9대로 구성된 가로 5.02m, 세로 2.85m의
실외용(Out-door) 디스플레이다. 광명시가 초대형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을 한 눈에 둘러볼 수 있는 창(窓)으로
기획해 설치한 이 전광판은 가장 먼저 방문객을 맞이하는 광명동굴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의 시원한 대화면을 통해 광명동굴의 다양한 행사, 공연, 전시정보를 확인한다. Wi-Fi 기능이 내장돼 있는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모바일과 연동해 손쉽게 화면 및 콘텐츠를 변경할 수 있어, 관리측면에서도 보다 효율적이다.
뛰어난 화질로 담아낸 광명동굴 주요 공간의 생생한 내부 모습을 미리 살펴볼 수도 있다. 광명동굴을 찾은 한 방문객은
"동굴 내부 전시 공간 곳곳을 아름답게 보여주니 입장 전부터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동굴에는 캄캄한 동굴 속 빛으로의 환상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공간들이 곳곳에 마련돼있어 관람의 재미를 더한다. 어둠 속 빛을 주제로 한 아트프로젝트 공간인 ‘빛의 공간‘과 국내 최대 크기의 신비한 용이 있는 ‘판타지 웨타 갤러리‘ 등 빛과 어둠을 활용한 다채로운 전시들은 광명동굴을 더욱 감각적인 체험공간으로 만들어준다. 이러한 광명동굴의 다양한 체험공간과 행사를 홍보하기에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최적화된 제품이다. 2,500nit의 높은 밝기로 실외에서도 뛰어난 시인성을 자랑하며, 어떤 날씨나 외부 조건에서도 가장 정확한 색상을 표현한다. 주간과 야간 환경에 맞춰 디스플레이 밝기가 조절되는 자동 밝기 조절 센서 기능도 탑재했다. 24시간 지속 가능한 밝고 선명한 화질의 디스플레이는 동굴 밖 대기 중인 방문객들에게 동굴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흥미를 자극한다. 맞춤 키트 타입의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여러 대를 연결해 설치 공간의 특성과 규모에 맞게 비디오 월 형식으로 디스플레이 구성할 수 있다. 광명동굴의 경우 노천카페를 찾은 방문객들이 멀리서도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화면을 제공하기 위해 9대로 구성했다.
광명동굴은 굵직한 행사 및 전시를 개최하며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350석 규모의 동굴예술의전당를 비롯해 수복강령을 기원하는 황금길, 높이 9m, 넓이 8.5m 로 분당 1.4t의 동굴지하수가 떨어지는 시원한 황금폭포, 광명동굴의 역사가 담긴 근대역사관 등 독창적인 콘셉트의 공연 · 전시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6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전시전을 아시아 최초로 개최하며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창조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광명동굴이 문화 예술 관광을 융합한 국내 최고의 동굴테마파크로 거듭날 수 있었던 건 실외 환경에 최적화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와 같은 IT 기술과의 만남이 있었기 때문이다.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의 관광명소로 도약하는 광명동굴, 그리고 광명시의 미래가 기대된다.